[서울=RNX뉴스] 김형준 기자 = 티빙 씨네마의 두 번째 아트무비 콜렉션인 격동의 20세기 속 낭만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백 투 더 20세기’ 콜렉션이 드디어 오늘 공개된다.

‘백 투 더 20세기’ 콜렉션에서는 전쟁과 억압 속에서도 영화를 포기하지 않았던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대표 영화 <아름다운 날들>을 함께 독점 공개한다.

‘백 투 더 20세기’ 콜렉션으로 두 번째 명품 아트무비들을 담은 화려한 티빙씨네마 라인업이 찾아온다.

티빙만의 감각적인 시선으로 탄생한 이번 ‘백 투 더 20세기’ 콜렉션은 전쟁, 시대극, 인권을 중심 주제로 다룬 6편의 아트무비를 통해 티빙 이용자들에게 ‘백 투 더 20세기’ 시간 여행 티켓을 선물한다.

20세기 여행을 떠날 준비를 마친 티빙 이용자들의 기대 속에 공개된 ‘백 투 더 20세기’ 콜렉션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아트무비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백 투 더 20세기’ 콜렉션에서 티빙 씨네마가 독점으로 선보이는 영화는 20세기 역사를 배경으로 전쟁 속에서도 피어나는 휴머니즘과 고난에 굴하지 않는 강인한 여성상을 보여주는 영화, <아름다운 날들>이다. 

<아름다운 날들>은 1940년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최악의 암흑기를 보내던 영국이 전국민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영화화하기로 하고 이를 통해 첫 작가 데뷔를 앞둔 ‘카트린’(젬마 아터튼)이 전쟁 한가운데 영화를 완성해야만 하는 휴먼 감동 드라마. 

티빙 이용자들은 <아름다운 날들>을 통해 마치 실제로 1940년대로 돌아간 듯 일상 곳곳을 파고드는 20세기의 생생한 전쟁 현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에 함께, 치열한 전쟁 현장 안에서도 자신의 꿈을 쫓고 더욱 단단해지는 이들의 이야기는 시청자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며 티빙 이용자들의 ‘아름다운 날들’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백 투 더 20세기’ 콜렉션에는 <아름다운 날들> 외에도 높은 완성도와 예술성을 인정받아 화려한 수상내역을 자랑하는 5편의 아트무비가 준비되어 있다.

 

순수한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전쟁의 잔혹함과 비극을 담은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부터, 총기 없이 전투에 참전하게 된 비폭력주의 의무병의 이야기를 다룬 <핵소고지>, 전쟁은 아무래도 상관없고 사랑을 하고 싶었을 뿐이었던 군인의 이야기를 다룬 <사랑과 전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24시간 마다 바뀌는 암호를 풀어내야만 하는 천재 수학자의 이야기를 다룬 <이미테이션 게임>까지 포진되었다.

티빙 이용자들은 뜻하지 않게 전쟁 속에 던져진 다양한 주인공의 상황에 공감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20세기를 체험하게 될 것. 이에 더해, 인종부터 성격까지 모두 다른 두 남자가 미국 남부 투어 공연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 <그린 북>이 인권 이슈에 목소리를 던지며 더욱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한다.

지난 ‘사이코지만 괜찮아’ 콜렉션이 티빙 씨네마의 성공적인 첫 시작을 알린데 이어, 티빙 씨네마는 매주 목요일마다 새로운 주제의 콜렉션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9월까지 매주 업데이트 될 아트무비 콜렉션과 함께 감성과 예술의 장으로 거듭나게 될 관객들과 가장 가까운 티빙 씨네마. 티빙 씨네마의 새로운 발걸음마다 티빙 이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및 영상=티빙 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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