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문용준 기자] 2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6,522야드)에서는2023시즌 열 번째 대회인 ‘제11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200만 원) 최종라운드가 진행됐다.

'슈퍼루키' 방신실(19, KB금융)은 이날 보기 없는 안정된 플레이를 펼치며 2타를 줄여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68-69-70)를 기록, 공동 2위 유서연2와 서연정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방신실(19,KB금융)이 동료 선수들에게 꽃세례를 받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