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맨,20점 8리바운드.. 변준형, 19점 맹활약

팀의 승리를 이끌었던 스펠맨이  슛을 날리고 있다. [사진 =문용준 기자]
팀의 승리를 이끌었던 스펠맨이  슛을 날리고 있다. [사진 =문용준 기자]

 

[폴리뉴스 문용준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홈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꺾고 4연승을 기록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인삼공사는 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삼성을 64-61로 최하위 삼성을 힘겹게 따돌렸다.

골밑에서 찬스을 엿보고 있는 변준형  [사진 =문용준 기자]
골밑에서 찬스을 엿보고 있는 변준형  [사진 =문용준 기자]

오마리 스펠맨이 20점 8리바운드, 변준형이 19점을 기록하며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이로써 시즌 27승 11패로 2위 창원 LG을 2.5경기 차로 벌렸다.

반면 서울 삼성은 앤서니 모스가 더블더블 14점 16리바운드,이정현이 22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로써 11승 27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최하위(10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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