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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시, 월간지 '일류도시대전' 친일파 논란 파장 커질듯

 

우리투데이 이승일 기자 |  대전광역시가 발행처이고, 발행인이 이장우 대전시장으로 되어있는 '일류도시대전'이란 월간지가 대전시를 일류도시가 아닌 '하급도시'로 만드는 '위서'를 발행하는 곳으로 손가락질을 받을 전망이라 파장이 만만치 않다.

 

그 이유는 현재 역사 단톡방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암당 이유립 선생'을 친일파라고 부른 대목이다.

 

월간 '일류도시대전'에서는 독립운동가인 이유립 선생을 '친일파'로 매도하고, 위서를 만든 집필자로 명시하고 있는데, 오히려 월간 '일류도시대전'이 이유립 선생이 친일파인 증거를 제대로 제시하지 못할 경우, 월간 '일류도시대전'은 위서로 폐간조치될 처지가 됐다.

 

현재 대전시의회가 임시회 회기가 2월 1일부터 진행중이기때문에 다가올 2월 6일(월요일)부터 이 문제에 대해 논의가 진행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