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부산구간 트레킹 5부(5코스)

김평진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6 18: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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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굿둑과 하안산책로. ‘낙동강하굿둑’은 1987년 부산 사하구 하단동과 강서구 명지동 사이의 낙동강 하류를 댐식으로 가로질러 막은 제방으로 건설되었다. 하굿둑의 건설로 상당량의 용수공급이 가능해졌고 하굿둑의 수문부에 4차선 도로가 건설되어 부산과 진해간 교통단축 효과도 가져왔다. 다만 여름철 집중호우 때는 하굿둑으로 인해 토사가 쌓여 부산 사상과 구포지역 일대가 홍수피해를 입기도 한다.
낙동강하굿둑과 하안산책로. ‘낙동강하굿둑’은 1987년 부산 사하구 하단동과 강서구 명지동 사이의 낙동강 하류를 댐식으로 가로질러 막은 제방으로 건설되었다. 하굿둑의 건설로 상당량의 용수공급이 가능해졌고 하굿둑의 수문부에 4차선 도로가 건설되어 부산과 진해간 교통단축 효과도 가져왔다. 다만 여름철 집중호우 때는 하굿둑으로 인해 토사가 쌓여 부산 사상과 구포지역 일대가 홍수피해를 입기도 한다.


[뉴스써치] 남파랑길 5코스는 남파랑길 부산구간 마지막 코스로 낙동강 하구 사하구 신평동교차로에서 시작하여 낙동강하굿둑을 건너 을숙도, 강서구 명지동 오션시티, 신호산단, 녹산산단을 지난 뒤 부산 강서구 송정동 송정공원까지 연결된 코스이다.


필자는 남파랑길 4코스 트레킹을 마친 뒤 오후 3시 30분 신평동교차로에서 남파랑길 5코스 트레킹을 시작하였다.



을숙도 표지석. ‘을숙도(乙淑島)’는 부산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섬으로 낙동강 하구에 토사가 퇴적되어 형성된 하중도(河中島)이다. 한때는 갈대와 수초가 무성하고 먹이가 풍부해 동양 최대의 철새 도래지였으며 1966년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라는 이름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1987년 낙동강하굿둑이 지어지면서 을숙도 전체가 공원화되어 갈대밭과 습지가 많이 훼손되었고 사람들의 발길이 많아지면서 찾아오는 철새도 대폭 줄어들었다. 최근 다시 생태공원으로 복원이 진행 중이다. 
을숙도 표지석. ‘을숙도(乙淑島)’는 부산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섬으로 낙동강 하구에 토사가 퇴적되어 형성된 하중도(河中島)이다. 한때는 갈대와 수초가 무성하고 먹이가 풍부해 동양 최대의 철새 도래지였으며 1966년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라는 이름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1987년 낙동강하굿둑이 지어지면서 을숙도 전체가 공원화되어 갈대밭과 습지가 많이 훼손되었고 사람들의 발길이 많아지면서 찾아오는 철새도 대폭 줄어들었다. 최근 다시 생태공원으로 복원이 진행 중이다.


낙동강 동측 강변산책로를 따라 북쪽방향으로 걸었고 오후 3시 46분 낙동강하굿둑에 도착한 뒤 서쪽방향으로 걸어서 하굿둑 제방도로를 건너 을숙도에 진입하였다.


‘을숙도(乙淑島)’는 부산 사하구 하단동에 있는 섬으로 낙동강 하구에 토사가 퇴적되어 형성된 하중도(河中島)이다. 한때는 갈대와 수초가 무성하고 먹이가 풍부해 동양 최대의 철새 도래지였지만 1987년 낙동강하굿둑이 지어지면서 갈대밭과 습지가 많이 훼손되었으며 최근 다시 생태공원으로 복원이 진행 중이다.



명지항 포구. 을숙도를 지나 서쪽으로 계속 걸어 낙동강하굿둑을 건너면 부산 강서구 명지1동 ‘명지새동네’에 도착한다. ‘명지새동네’는 명지동의 자연마을로 명지국제신도시, 명지오션시티가 건설되기 전부터 있었던 지역으로 ‘명지항’을 품고 있다. ‘명지항’의 경우 한가로운 시골 어촌마을의 향취를 짙게 풍기고 있다.
명지항 포구. 을숙도를 지나 서쪽으로 계속 걸어 낙동강하굿둑을 건너면 부산 강서구 명지1동 ‘명지새동네’에 도착한다. ‘명지새동네’는 명지동의 자연마을로 명지국제신도시, 명지오션시티가 건설되기 전부터 있었던 지역으로 ‘명지항’을 품고 있다. ‘명지항’의 경우 한가로운 시골 어촌마을의 향취를 짙게 풍기고 있다.


을숙도를 지나 서쪽으로 계속 걸어 오후 4시 10분경 부산 강서구 명지1동 ‘명지새동네’에 도착하였다. ‘명지새동네’는 명지동의 자연마을로 명지국제신도시, 명지오션시티가 건설되기 전부터 있었던 지역으로 ‘명지항’을 품고 있다. 명지1동의 경우 서쪽 ‘명지국제신도시’지역의 경우 전형적인 대도시 느낌인데 비하여 동쪽 ‘명지새동네’의 경우 한가로운 시골 어촌마을의 향취를 짙게 풍기고 있어 상당히 이질적인 모습이 공존하는 지역이다.



부산해경 동리출장소.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을숙도 서쪽 건너편에는 자연부락으로 ‘동리’가 있다. ‘동리’에는 동리어촌계가 운영하는 수산물직거래장터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북적인다. 동리에는 ‘부산해양경찰서 동리출장소’가 있는데 이 출장소는 ‘순찰형 출장소’로 운영되고 있다. ‘순찰형 출장소’란 상주 근무자를 배치하지 않고 파출소 경찰관들이 탄력적으로 기동 순찰하며 치안업무를 수행하는 곳이다. 허름한 단층짜리 ‘동리출장소’ 건물은 시골 어촌마을의 정취를 강하게 풍기고 있다.
부산해경 동리출장소.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을숙도 서쪽 건너편에는 자연부락으로 ‘동리’가 있다. ‘동리’에는 동리어촌계가 운영하는 수산물직거래장터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북적인다. 동리에는 ‘부산해양경찰서 동리출장소’가 있는데 이 출장소는 ‘순찰형 출장소’로 운영되고 있다. ‘순찰형 출장소’란 상주 근무자를 배치하지 않고 파출소 경찰관들이 탄력적으로 기동 순찰하며 치안업무를 수행하는 곳이다. 허름한 단층짜리 ‘동리출장소’ 건물은 시골 어촌마을의 정취를 강하게 풍기고 있다.


필자는 ‘명지항’과 ‘명지새동네’를 걷다가 동네 가운데에 있는 한가로운 식당에서 시원한 맥주를 반주삼아 선지국으로 상당히 늦은 점심식사를 하였다. 식사 후 약간의 휴식을 취하다가 오후 5시경 트레킹을 다시 재개하여 남쪽방향으로 발걸음을 계속하여 오후 5시 10분경 ‘동리’를 지나고 을숙도대교 아래부분을 통과하여 오후 5시 36분 명지오션시티 동쪽 입구인 명호사거리에 도착하였다.



낙동강 하구 명지갯벌. 낙동강 하구 명지동 해안가에는 드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다. 이 명지갯벌에는 조개류 등 어족자원이 풍부하여 철새들이 많이 찾는다. 그러나 최근 명지동 일대에 무분별한 개발로 갯벌생태계가 조금씩 파괴되어 가는 점이 아쉽다.
낙동강 하구 명지갯벌. 낙동강 하구 명지동 해안가에는 드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다. 이 명지갯벌에는 조개류 등 어족자원이 풍부하여 철새들이 많이 찾는다. 그러나 최근 명지동 일대에 무분별한 개발로 갯벌생태계가 조금씩 파괴되어 가는 점이 아쉽다.


‘명지오션시티’는 원래 부산 강서구 명지동 남단 매립지에 조성된 신도시로 낙동강 하구의 철새도래지 보호 등 이유로 모두 5층에서 15층 정도의 중저층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명지오션시티는 전체가 사각형 모양인데 사각형 테두리 부분에는 해안공원과 해안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필자는 명지오션시티 해안산책로를 걸으면서 낙동강 하구와 바다가 만나는 곳에 조성된 삼각지와 갈대가 무성한 ‘명지갯벌’의 진면목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었다. 또한 명지오션시티 북쪽부분에는 ‘명지영어도시’라는 공원형 아파트단지가 조성되어 있어서 상당히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을숙도대교. 을숙도를 관통하는 다리는 북쪽에 낙동강하굿둑이 있고 남쪽에 을숙도대교가 있다. ‘을숙도대교’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과 사하구 신평동을 잇는 길이 약 2km의 유료교량으로 2009년에 개통되었다. 을숙도대교는 곡선교량인데, 본래는 직선교량으로 건설하려고 했으나 한때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였던 을숙도를 관통하는 교량이었기에 건축 당시 환경단체들의 반발을 감안하여 철새보호지를 우회하는 방향으로 설계가 변경되어 곡선 교량이 되었다.
을숙도대교. 을숙도를 관통하는 다리는 북쪽에 낙동강하굿둑이 있고 남쪽에 을숙도대교가 있다. ‘을숙도대교’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과 사하구 신평동을 잇는 길이 약 2km의 유료교량으로 2009년에 개통되었다. 을숙도대교는 곡선교량인데, 본래는 직선교량으로 건설하려고 했으나 한때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였던 을숙도를 관통하는 교량이었기에 건축 당시 환경단체들의 반발을 감안하여 철새보호지를 우회하는 방향으로 설계가 변경되어 곡선 교량이 되었다.


필자는 명지오션시티 해안산책로를 걸은 후 오후 6시 24분 명지동과 신호동을 연결하는 ‘신호대교’를 지나 계속 서쪽방향으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부산 강서구 신호동에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일부인 ‘신호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는데, 르노삼성자동차의 본사와 생산공장이 이 곳 신호산단 안에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022년 3월 삼성과의 브랜드 사용계약 만료로 사명에서 ‘삼성’을 제외하고 ‘르노코리아’로 변경하였다.


필자는 오후 6시 45분 르노코리아 본사 정문 앞을 통과하였고 계속 서쪽방향으로 걸어 오후 7시경 녹산산업단지 입구에 도착하였다. ‘녹산국가산업단지’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 송정동과 경남 진해시 용원동 일대에 조성된 국가산업단지이다. 녹산산단 바로 왼쪽에 부산신항이 있는 등 입지조건이 뛰어나 부산의 대표적인 산업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녹산산단도 해변을 매립하여 조성하였고 매립된 산단 테두리부분에는 해안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명지오션시티. ‘명지오션시티’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 남단 매립지에 건립된 신도시의 명칭이다. 낙동강 하구의 철새도래지 보호 등 이유로 모두 5층에서 15층 정도의 중저층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명지오션시티’는 전체가 사각형 모양인데 사각형 테두리 부분에는 해안공원과 해안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명지오션시티 해안산책로를 걸으면  낙동강 하구와 바다가 만나는 곳에 조성된 삼각지와 갈대가 무성한 갯벌 등의 진면목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다. 명지오션시티 북쪽부분에는 ‘명지영어도시’라는 공원형 아파트단지가 조성되어 있어서 상당히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명지오션시티. ‘명지오션시티’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 남단 매립지에 건립된 신도시의 명칭이다. 낙동강 하구의 철새도래지 보호 등 이유로 모두 5층에서 15층 정도의 중저층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명지오션시티’는 전체가 사각형 모양인데 사각형 테두리 부분에는 해안공원과 해안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명지오션시티 해안산책로를 걸으면 낙동강 하구와 바다가 만나는 곳에 조성된 삼각지와 갈대가 무성한 갯벌 등의 진면목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다. 명지오션시티 북쪽부분에는 ‘명지영어도시’라는 공원형 아파트단지가 조성되어 있어서 상당히 이국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녹산산단 해안산책로는 길이가 꽤 긴데, 걷는 동안 서쪽 부산신항의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부산신항’은 부산 강서구와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걸쳐 있는 국제무역항으로 포화상태인 부산 북항을 대체하여 부산의 서쪽 끝에 새롭게 건설된 컨테이너 항만인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물동량이 제일 많은 항만이다. 녹산산단 산책로 남쪽 바다 바로 앞에는 가덕도와 그 앞에 있는 눌차도, 진우도 등 여러 개의 섬이 자리잡고 있다.


트레킹 일정이 계획보다 약간 늦어져서 필자가 녹산산단 해안산책로를 걸을 때는 저녁 7시가 넘는 시간이어서 약간 어둑어둑했으며 공단 건물에서 나오는 조명과 멀리 부산신항에서 내뿜는 화려한 불빛을 의지하며 발걸음을 내딛었다.



 신호항. ‘신호항’은 1990년대 초반 시작된 녹산산업단지와 신호산업단지 건립사업이 1990년대 후반에 완성되면서 두 개의 산업단지에 조성된 어촌정주어항이다. 신호항은 항만 남쪽에 있는 낙동강 퇴적 지형 등으로 많은 어부들이 조업을 나가 다양한 어종과 수산물을 채취하고 있다. 또한 신호항 남단의 진우도 일원은 ‘낙동김’으로 유명한데, 낙동김은 11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이어서 이 기간동안 신호항은 김 경매로 분주해진다.
신호항. ‘신호항’은 1990년대 초반 시작된 녹산산업단지와 신호산업단지 건립사업이 1990년대 후반에 완성되면서 두 개의 산업단지에 조성된 어촌정주어항이다. 신호항은 항만 남쪽에 있는 낙동강 퇴적 지형 등으로 많은 어부들이 조업을 나가 다양한 어종과 수산물을 채취하고 있다. 또한 신호항 남단의 진우도 일원은 ‘낙동김’으로 유명한데, 낙동김은 11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이어서 이 기간동안 신호항은 김 경매로 분주해진다.


오후 7시 45분경 녹산산업대로에 진입하였고 녹산산업대로를 따라 쭉 걸어 오후 8시 12분 남파랑길 5코스 종착점인 부산 강서구 송정동 송정공원에 도착하여 남파랑길 5코스 트레킹을 끝마쳤다.

남파랑길 5코스 트레킹 거리는 20.19km 였고, 걸은 시간은 점심 식사시간과 휴식시간을 포함하여 5시간 6분이 소요되었다.



눌차도 갯벌 종패양식장. 신호산단과 녹산산단 남쪽에는 ‘가덕도’라는 큰 섬이 있다. 가덕도에서 거제도까지는 가덕해저터널이 뚫려있어 배를 이용하지 않고도 거제도까지 차량으로 갈 수 있다. 가덕도 바로 옆에 눌차도가 있는데, 눌차도와 가덕도는 ‘천가교’라는 다리와 ‘동선방조제’로 연결되어 있다. 눌차도 앞바다는 굴 종패양식장으로 유명한데 눌차만 앞바다에는 온통 굴 채묘를 위한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진풍경을 이루고 있다. 
눌차도 갯벌 종패양식장. 신호산단과 녹산산단 남쪽에는 ‘가덕도’라는 큰 섬이 있다. 가덕도에서 거제도까지는 가덕해저터널이 뚫려있어 배를 이용하지 않고도 거제도까지 차량으로 갈 수 있다. 가덕도 바로 옆에 눌차도가 있는데, 눌차도와 가덕도는 ‘천가교’라는 다리와 ‘동선방조제’로 연결되어 있다. 눌차도 앞바다는 굴 종패양식장으로 유명한데 눌차만 앞바다에는 온통 굴 채묘를 위한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진풍경을 이루고 있다.


송정공원까지는 부산 강서구이지만 도로 건너부터는 바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이다. 필자는 남파랑길 5코스 트레킹을 끝마친 뒤 20여분 정도 더 걸어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웅동2동 먹자골목에 있는 숙소로 이동하여 하루동안의 남파랑길 부산구간 4, 5코스 트레킹 일정을 끝마치고 다음 날 트레킹을 위해 휴식을 취하였다.



녹산산단 해안산책로에서 바라본 부산신항 야경. 부산 강서구 녹산산업단지 서쪽에는  ‘부산신항’이 있다. ‘부산신항’은 부산 강서구와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걸쳐 있는 국제무역항으로 포화상태인 부산 북항을 대체하여 부산의 서쪽 끝에 새롭게 건설된 컨테이너 항만인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물동량이 제일 많은 항만이다. 녹산산단 해안산책로를 야간에 걷노라면 부산신항에서 내뿜는 화려한 불빛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녹산산단 해안산책로에서 바라본 부산신항 야경. 부산 강서구 녹산산업단지 서쪽에는 ‘부산신항’이 있다. ‘부산신항’은 부산 강서구와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걸쳐 있는 국제무역항으로 포화상태인 부산 북항을 대체하여 부산의 서쪽 끝에 새롭게 건설된 컨테이너 항만인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물동량이 제일 많은 항만이다. 녹산산단 해안산책로를 야간에 걷노라면 부산신항에서 내뿜는 화려한 불빛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 트레킹 코스 : 부산 사하구 신평동교차로(15:30) - 낙동강하굿둑(15:46) - 명지새동네(16:10) - 부산해경 명지파출소(16:22) - 도란도란식당(점심식사, 16:24 ~ 16:58) - 동리 버스정류장(17:09) - 명호사거리(17:36) - 명지오션시티(17:38) - 명호중고교(18:05) - 신호대교(18:24) - 르노삼성자동차(18:45) - 녹산산단 입구(18:58) - 산단산책로 포토존(19:33) - 태광 버스정류장(19:57) - 부산시 강서구 송정동 송정공원(20:12) -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숙소(20:34)



남파랑길 5코스 트레킹코스 및 기록
남파랑길 5코스 트레킹코스 및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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