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공간이 바뀌자 신입생이 늘었다... 어떻게 바뀌었길래?

경기도교육청 그린스마트사업의 대표적 성공사례 청룡초를 가다

 

 

[뉴스폼] 개발제한구역에 위치한 청룡초는 1949년에 개교를 했으며 현재 본관 건물은 1972년에 건립해 49년이 넘은 노후화된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다. 하지만 시설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통해 최근에 지은 건물 못지않은 현대식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홍보기획관 정책소통담당 이정현 장학관은 이날 언론브리핑 장소를 청룡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청룡초는 그린스마트사업의 대표적 성공사례라고 소개했다. 그는 "청룡초는 교육 환경 변화를 넘어 환경 개선으로 인해 지난해 학생수 24명에서 올해는 31명으로 7명이 늘었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신입생이 학군내 1명이 확정됐지만 9명으로 늘었다. 청룡초 리모델링과 동시에 이뤄진 '그린스마트스쿨' 정책이 부모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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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편집기자 20년 / 경인일보 전 편집부장 / 한국편집상 2회 수상 / 이달의 편집상 6회 수상 / 대구신문 근무 / 대구일보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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