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한화 금융계열사 5개사, 장애인 의무고용인원 초과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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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한화 금융계열사 5개사, 장애인 의무고용인원 초과달성
  • 나아영 기자
  • 승인 2024.04.19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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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금융계열사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이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합니다. 한화금융계열사는 이들을 모두 단기근로나 파견근로가 아닌 직접 고용해 안정적 일자리 제공은 물론, 경제적 자립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전문역량을 갖출 수 있는 업무에 배치한다고 하는데요. 목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 니다.

[사진=한화그룹]
[사진=한화그룹]

 

O...한화금융계열사, 장애인 의무고용인 원 초과달성

  18일 한화그룹이 금융계열사 5곳의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을 초과달성했다고 밝혔다.

한화그룹 금융계열사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 용, 한화저축은행으로 이들의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은 총 225명인다. 2024년 4월 기준장애인 채용 인원은 이를 초과한 235명이다. 이들은 모두 단기근로나 파견근로 등이 아닌 한화금융계열사가 직접 고용한 형태로 근무한다.

한화 금융계열사는 직접 고용형태를 기본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은 물론, 경제적 자립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전문역량을 갖출 수 있는 업무에 배치하고 있다.

맡은 업무도 다양하다. 바리스타, 헬스키퍼, 사서보조 등의 업무 외에도 디자이너, 어학강사 등의 업무를 맡은 직원도 있다. 전공 혹은 자격증을 소지한 인력들로 본인이 가진 전문성을 살린 업무에 배치됐다.

한화손해보험에서 디 자이너로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 A씨는 “사무실에 상주하여 일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디자인 업무만큼은 자신 있다.”라며, “재택근무를 하며 전공을 살려 업무를 지속할 수 있어 커리어를 쌓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장애인 직원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직원들의 만족도도 높다.

한화생명에서 근무중인 김수찬 사원(남, 27세)은 “청각장애 바리스타 직원들이 사내 카페에 근무하게 된 이후로, 매달 신 메뉴를 개발해 주셔서 동료들과 더 자주 카페를 찾게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맙습니다’라는 수어를 익혀 말씀 드려 봤는데 너무 좋아하셔서 더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감정노동자인 한화생명 콜센터 상담사들을 위한 헬스키퍼 채용 이후 업무 효율 및 서비스 품질이 향상되었다. 22년 말 헬스키퍼 고용 이후 응대율이 92.3%에서 98.7%로 6.4%p 상승했으며, 20초 응대율도 18%p 이상 크게 올랐다. 그 결과 24년 KSQI 평가에서 업계 최고의 평가를 받아 상담사 뿐만 아니라 콜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까지 높였다.

이처럼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고용모델은 단순한 사회환원 목적의 장애인 채용을 넘어 직원들의 만족도 및 업무 효율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직원들에게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이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성취감을 느끼게 해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구축했다.한화생명 박성규 피플앤컬쳐 팀장은 “장애인 고용을 통해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가 유의미하게 올라간 것을 확인했다”며 “한화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장애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따뜻한 동행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O...하나카드, 18일부터 트래블로그 연결 계좌 전 은행 확대

18일 하나카드가 트래블로그에 연결할 수 있는 계좌를 전 은행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앱을 통해 41종 통화로 무료 환전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결제 및 출금 수수료 없이 전세계에서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24시간 365일 모바일 실시간 환전으로 현금 없는 해외여행을 선도하며 여행의 경험을 바꾸고 있다. 41종으로 통화를 확대 한 지 불과 3주만에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며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하나카드는 오는 18일부터 트래블로그의 연결 계좌를 전 은행으로 확대한다. 

이전까지는 하나금융그룹(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저축은행) 관계사 계좌만 등록이 가능했지만 이제 토스, 카카오, 신한, KB국민 등 내가 쓰던 은행 계좌 그대로 트래블로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해외 여행 필수품’이라 불리며 400만의 선택을 받은 서비스지만 그동안 하나금융그룹 계좌로만 이용 가능해 손님들의 계좌 확대 요청이 있었다.

타 은행 계좌로 이용하는 손님도 이제 전 세계 어디서나 트래블로그 하나로 현금없이 여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41종 통화 무료환전(환율우대 100%) ▲해외이용수수료 무료 ▲해외ATM출금 수수료 무료 등의 혜택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아울러 18일부터 하나머니 한도가 통화별 300만원까지 늘어난다.

이는 기존 통화별 한도가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된 것으로 오직 트래블로그에서만 가능하다. 트래블로그의 외화머니 특별한도 서비스는 2024년 4월 3일 금융위원회로부터 금융혁신지원특별법에 의거하여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아 시행되는 것이다. 과거 트래블로그 카드로 200만원이 넘는 금액을 결제할 수 없어 불편했던 손님들은 이번 조치로 외환 환전 및 결제 편의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단, 늘어난 특별한도는 결제 시에만 사용 가능하며, 송금 및 ATM출금에는 사용이 안된다. 외화머니 특별한도는 하나머니 앱을 통해 개별 신청 가능하며, 기간은 최대 2년으로 연장 가능하다.

하나카드 디지털글로벌그룹 이석 그룹장은 “이번 트래블로그 연결 계좌 전 은행 확대와 통화별 한도 300만원 상향은 수 많은 손님 요구에 하나금융그룹이 응답한 것으로 해외여행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트래블로그는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동시에 혁신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 대한민국 1등 여행카드! 국가대표 해외 여행서비스로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사진=NH농협카드]
[사진=NH농협카드]

O...NH농협카드, 글로벌 디자인어워드 5관왕 달성

18일 NH농협카드가 홍콩 디자이너 협회가 주최하는 유일한 브랜드 디자인 어워드인 HKDA에서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런던과 한국 등에서 개최된 다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NH농협카드는 지난 해 2월 출시한 「zgm.휴가중」카드를 통해 기존의 실용적이고 친근한 디자인을 넘어서고자 노력했다.

카드 상품 서비스에 담긴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유쾌하게 표현하기 위한 디자인 전략을 구축했다. 캘린더, 칵테일, 해외 풍경 등 직관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요소들을 활용해 ‘휴가중’이라는 콘셉트를 풀어냈으며, 이러한 차별화된 해석은 전 세계 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zgm.휴가중카드는 지난 3월 14일, 홍콩 브랜드 디자인 어워드의 Financial Services and Wealth Management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런던 디자인 어워드의 Communication Design 부문의 Platinum Winner 선정·월드 브랜드 디자인 어워드의 Graphic Design 부문의 Bronze Winner 선정·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시각디자인 부문 Finalist 선정·코리아 디자인 어워즈 Communication Design 부문의 Finalist 선정 등 다양한 수상과 선정으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NH농협카드는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zgm(지금)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2년, ‘지금 잘 사는 방법’ 슬로건을 내걸고 런칭된 zgm(지금)브랜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상품과 세련된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NH농협카드가 전 세계 다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및 선정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매력적인 상품과 디자인으로 NH농협카드만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O...IBK기업은행, IBK창공, 2024 월드 IT쇼 참가

18일 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 폼 ‘IBK창공’이 ‘2024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 전시회로, 글로벌 ICT 시장의 기술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기업들이 최신 기술력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4월 17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기업은행은 ‘IBK창공 기획관’을 구성해 24개 기업의 전시부스와 IBK창공 홍보부스 등 총 30개의 전시부스를 운영한다. 

기업 전시부스에는 전력 제어 및 충전 솔루션 개발 기업 ‘세상을바꾸는사람들’,  주방 내 조리 수행 로봇 개발 기술 보유 기업 ‘피플즈리그’, 클라우드 비용 절감 및 관리 SaaS 서비스 제공 기업 ‘원더무브’, 스마트호텔 통합 플랫폼 개발 기업 ‘두왓’ 등이 참가해 업계 관계자와 국내·외 바이어에게 혁신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IBK창공 홍보부스를 통해 IBK창공 창업육성플랫폼 소개 및 2024년 하반기 육성기업 모집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창공 기업에게 판로개척, 홍보 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해 월드IT쇼에 참가하고 있다”며,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 입증을 통해 성장 활로를 개척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IBK창공은 오는 5월 3일까지 2024년 하반기 혁신창업기업을 모집 중이며, 마포·구로·부산·대전·광주 5개 센터에서 총 85개 내외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출처=신한자산운용]
[출처=신한자산운용]

O...신한자산운용, 총 380억원 규모의 ‘신한벤처세컨더리 펀드 제1호’ 결성

18일 신한자산운용은 지난 12일 총 380억원 규모의 ‘신한벤처세컨더리 펀드 제1호’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한국벤처투자는 벤처세컨더리 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6월 기존 벤처캐피탈(VC)만을 대상으로 했던 출자영역을 자산운용사로 확대하여 벤처세컨더리 분야 출자사업 공고를 발표한 바 있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신한자산운용을 포함하여 쿼드자산운용, NH헤지자산운용 등 3개사는 한국모태펀드 벤처세컨더리 분야에 최종 선정돼 약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확약 받았다. 이번에 결성하는 ‘신한벤처세컨더리 펀드 제1호’는 선정된 3개사 중 첫 번째 결성사례로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벤처생태계 인프라 확대에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신한자산운용이 결성하는 ‘신한벤처세컨더리 펀드 제1호’는 운용규모 총 380억원으로 결성됐다. 주요 투자자로는 한국모태펀드, 신한금융그룹, 타임폴리오자산운용, JB우리캐피탈, 키움증권 등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본 펀드 투자자로 참여한다.

신한자산운용은 그간 신한창업벤처펀드, 혁신성장재정모펀드, 아산엔젤펀드 등 벤처캐피탈 모펀드 운용사로서 약 1조원의 모펀드를 운용하며 벤처캐피탈 시장 내 신한금융그룹만의 플랫폼을 구축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신한자산운용은 그간 모펀드 운용을 통해 벤처캐피탈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벤처캐피탈 시장 내 저평가된 우량한 자산을 편입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선정된 재정모펀드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민관을 아우르는 벤처플랫폼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자산운용 특별자산운용실 조성호 실장은 “금번 조성되는 신한벤처세컨더리 펀드 조성을 통해 간접투자영역에서 직접투자 영역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향후 세컨더리 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궁극적으로는 정부의 주요 안건인 역동적 벤처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그룹사 차원의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KB헬스케어]
[사진=KB헬스케어]

O...KB헬스케어,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카운티에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KB체크플러스' 제공

18일 KB손해보험의 자회사 KB헬스케어가 KB골든라이프케어의 프리미엄 노인복지 주택단지 평창카운티 입주자들에게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KB체크플러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B체크플러스’는 건강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건강 상태, 의료 이용 현황, 질환 예측 및 분석 등 종합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해 고객의 건강관리를 돕는 서비스다. KB헬스케어는 이 ‘KB체크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평창카운티 입주자들에게 건강검진 결과에 대해 쉽고 상세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평창카운티에 상주하는 전문 의료인력은 연도별 건강검진 결과를 비교해 입주자들의 건강 상태를 쉽고 상세히 안내하고, 이상 소견 발견 시 진료 연계 및 생활 습관 개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문 간호사를 통해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한 올바른 투약 상담 및 뇌졸중 예방 솔루션 제공, 전문 트레이너의 맞춤형 운동 상담을 제공하는 등 입주민들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살피고 있다.

‘평창카운티’는 지난해 12월 KB라이프생명의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오픈한 프리미엄 노인복지 주택으로,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창카운티 건강관리 서비스의 핵심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포함한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에 전문 의료인력의 보살핌이 더해져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KB헬스케어 관계자는 “KB금융그룹 내 헬스케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KB헬스케어가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카운티 입주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일지 고민했고, 시니어 케어 서비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건강 모니터링 솔루션을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KB헬스케어는 앞으로 건강기능식품, 헬스케어 솔루션, 금융 데이터, 건강 검진기관 등과의 추가적인 협업으로 시니어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DB손해보험]
[사진=DB손해보험]

O...DB손해보험,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 지원

DB손해보험은 지난 3월 15일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술분쟁 시 발생하는 법률소요 비용을 보험을 통해 보상받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정책보험(이하 정책보험)’에 대한 가입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책보험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 등과 같은 주요 기술과 관련된 예상치 못한 분쟁을 사전에 대비하고, 분쟁이 발생한 경우 변호사선임비 등의 법률분쟁 대응비용을 보험금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개발된 중소기업 전용 보험상품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해외 정책보험의 경우 해외에 출원한 특허에 대한 법률분쟁 대응비용을 최대 2억원까지 보험금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해외 정책보험을 가입한 중소기업은 납입하게 되는 총 보험료의 80%를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국내 정책보험을 가입한 경우에는 총 보험료의 70% 이상을 정부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해외에 진출한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한 정부의 신규 정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정부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지원체계 마련에 다양한 방면으로 협업할 것이며, 중소기업의 기술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보험상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책보험은 본 사업의 운영기관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운영하는 「중소기업 기술보호 울타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아영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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