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록 원장 (사진=청담튼튼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청담튼튼병원은 정형외과 전문의 고영록 원장을 영입해 2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고영록 원장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전임의부터 이천바른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학관절경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에 나서고 있다.

고영록 원장의 주요 진료분야는 무릎 질환, 어깨 질환, 고관절, 스포츠외상, 인공관절 및 관절내시경 수술로, 어깨관절 및 무릎관절 질환의 비수술적 치료와 관절내시경, 인공관절수술 등 다양한 질환 치료를 진행한다

고영록 원장은 “다양한 통증을 체계적으로 치료하는 청담튼튼병원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며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그동안 쌓은 경험을 토대로 병원에 오는 환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진료로 환자들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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