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뷰티바성형외과가 뷰티바슬리밍과 통합해 신사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운 공간의 뷰티바성형외과는 관리실을 비롯해 1인 입원실까지 갖춰 쾌적한 분위기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응급 상황에 대비한 응급키트, 심장 제새동기,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춰 안전한 수술이 될 수 있도록 한층 더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뷰티바성형외과 김은연 대표원장은 “이번 통합 및 확장 이전을 통해 기존 고객들의 수술 만족도는 유지하되, 체형 성형을 비롯한 안티에이징 분야의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조금 더 넓은 공간에서 편안한고 안락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뷰티바성형외과는 뷰티바슬리밍과의 통합으로 인해 쁘띠성형, 흉터성형술, 안면거상 뿐 아니라 지방흡입, 부유방 제거, 체형교정술 등 폭넓은 맞춤 성형을 함께 다룬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안전성,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쾌적하고 편리한 의료 서비스 등 고객의 만족도를 모두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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