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당당] 10년 후 나도? 당뇨 발생 위험 테스트

[그래픽=최소연 디자이너]
한국당뇨협회에 따르면 국제당뇨병연맹(IDF)은 2021년 발간한 《세계 당뇨백서(IDF Diabetes Atlas)》 제10판에서 전 세계 20~79세 당뇨 인구를 2030년 6억 4300만 명, 2045년 7억 8300만 명으로 추정했다. 그렇다면 당뇨 위험도를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대한당뇨병학회의 《2021 당뇨병 진료지침(제7판)》에 소개된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10년 내 당뇨 발생 위험도’를 알아볼 수 있다. 질문은 연령대와 거주지, 흡연 여부, 가족력, 혈압, 허리둘레에 대한 것으로 답변에 해당하는 점수를 합산해 위험도를 계산할 수 있다. 단, 만 40~69세인 사람에게만 적용된다.

    이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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