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80억 CEO 수식어 너무 부담...자신의 속마음 전해

김진섭 기자 / 기사승인 : 2022-05-26 18: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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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퀸덤 특집' 현영 모습(사진:MBC)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배우 현영이  최근 라디오 스타 '예능 퀸덤'특집에 출연해 80억 CEO 수식어에 관한 자신의 속마음을 재차 털어놨다. 

 

현영이 지난 25일 밤 10시 20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전직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과 배우 최여진,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분은 ‘예능 퀸덤’특집으로 정정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고 전한 현영은 ‘지난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 의류 사업 매출액 80억원을 너무 흥분해서 경솔하게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사가 보도될 때마다 매출 80억원 기업의 최고 경영자"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녀 너무 부담스럽다”라며 “어딜 나갈때도 80억 CEO’처럼 하고 나가야 할 것 같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더불어 "매출액이 80억원은 맞는 사실이지만, 의류 사업 지분을 양도하고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녀는 최근 재테크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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