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온, ‘크로스파이어: 리전’ 12월 8일(목) 정식 버전 출시
- 정식 출시 기념 12월 8일~11일 스팀에서 무료 공개
플레이온의 프라임매터가 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IP를 활용하여 블랙버드 인터렉티브와 개발한 PC 기반 밀리터리 RTS 게임 ‘크로스파이어: 리전(Crossfire: Legion)’이 얼리엑세스 버전을 종료하고 12월 8일 정식 버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정식 버전에는 크로스파이어: 리전의 모든 게임 모드와 스토리, 유닛이 포함되며,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주말 동안 스팀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크로스파이어: 리전은 2022년 5월 얼리엑세스로 공개된 이후 계속 발전했다. 전 세계 유저와 RTS커뮤니티의 피드백과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크로스파이어: 리전의 특색인 현대판 클래식 RTS를 더욱 탄탄하게 구현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초기 게임에서는 소액 결제를 통해 한정 유닛을 잠금 해제할 수 있었던 “상점” 시스템이 있었으나 소액 결제가 경기 결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유저의 의견을 반영, 상점 시스템을 즉시 통째로 삭제하였다.
또한 유저의 피드백을 통해 유닛 간 밸런스 조정, 신규 컨텐츠 개발 규모를 두 배 이상 늘려서 이제 크로스파이어: 리전의 정식 버전에서는 더욱 풍부한 게임 모드, 맵, 유닛을 통해 정통 RTS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플레이온의 프라임매터는 이번 정식 버전 출시와 12월 8일~11일 동안 스팀에서의 무료 공개를 통해 그동안 얼리엑세스를 통해 많은 불편을 감수하고 크로스파이어: 리전을 기다려준 유저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크로스파이어: 리전의 정식 버전에는 아래의 컨텐츠가 포함된다.
* 신규 캠페인 제4장
* 오퍼레이션 노스사이드 코옵 모드 추가
* 신규 게임 모드 ‘브롤(Brawl)’ 추가
* 신규 스커미시 맵: ‘라비린스(Labyrinth)’ (3v3)
* 신규 페이로드 맵: ‘톤그렌 시설(Tongren Facility)’ (3v3)
* 진영별 신규 유닛 4종씩 총 12유닛 추가 (총 66개 유닛)
* 진영별 지휘관 1명씩 총 3명 추가 (총 9명 지휘관)
* 각 게임 모드별 A.I. 자동 전투 기능
플레이온 홈페이지: https://plaion.com
플레이온 한국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plaion_kr
[크로스파이어: 리전(Crossfire: Legion) 기본정보]
제작: 블랙버드 인터렉티브(Blackbird Interactive)
배급: 플레이온 프라임매터(PLAION Prime Matter)
장르: RTS game, Strategy Video game, Action game
엔진: 유나이티
출시: 2022년 12월 8일
플랫폼: PC (Steam)
언어: 한국어 음성/자막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