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문화회관·도서관 조기 추진”

선거사무실에서
선거사무실에서

상주시의회 총무위원장(2선)인 신순단 의원은 다선거구(동문·계림·북문동)의 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지역민에게 제대로 일할 수 있게 지지해 달라며 표심을 누비고 있다.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신 후보는 별명이 ‘똑순이’로 이름나 있는데 지역주민들이 붙여준 별칭으로 지난 8년의 의정활동을 한마디로 표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는 의정활동 내용에서도 잘 드러나고 있는데 대표조례안 발의만 해도 6건이며 그중에서도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 지원 조례안으로 노후화된 상주시노인회관의 신축에 크게 기여하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특히 신순단 후보는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해 청년창업지원과 영세 자영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면서 아울러 노령인구 증가에 대한 노인복지정책 발굴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임이자 국회의원이 격려차 방문
임이자 국회의원이 격려차 방문

신 후보는 지난 두 번의 기초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되고 실천할 수 있는 시의원’임을 강조하며. 지난 의정활동에서 “소상공인 지원 조례를 통한 상가 리모델링 사업과 ‘상주 화폐’ 유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특히 해결되지 않던 계림동의 삼백 아파트(구·동양아파트)를 미소지움 아파트로 신축해 지역 환경여건을 개선한 것이 가장 의미가 크다”고 회상했다.

가족과 함께 선거운동
가족과 함께 선거운동

그는 △문화회관·상주도서관·산후조리원 등의 조기완공 △존애원·정기룡 장군의 성역화 사업과 테마파크 조성 △북천 보도교 조명(우석 여고)과 전망대 설치 등의 ‘상주 벚꽃 축제’ 추진 △‘금도랑가’ 복원 등의 왕산지구 도시 뉴딜 사업 성공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신순단 후보는 상영초, 상주여중, 상주여고, 상주대학교 산업대학원을 졸업한 이학석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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