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경기]
26일,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김소영)는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학생처장 박근호)과「강남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내 청년계층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민취업지원제도의 다양한 청년지원정책을 활용하여 양질의 지속가능한 진로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하며, 취업률 제고를 위해 적극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안에 별도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창구를 개설하여,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를 희망하는 <강남대학교 4학년 졸업예정자 및 졸업생>은 고용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상담창구를 통해 해당제도에 대한 전문상담을 받고 바로 신청도 가능하게 되었다.
강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22년 3월 개소하여 고용노동부의 지역청년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는 중으로, 강남대학교 박근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의 이번 협약을 맺게 되어 감사함을 표현하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청년들이 양 기관을 통해 많은 고용서비스 지원을 받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소영 소장은 “강남대학교와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양질의 취업지원서비스를 발굴하고 이를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양 기관이 지역청년거버넌스의 거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