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밸런타인데이·졸업 파티 맞춤 ‘딸기숲 생크림 케이크’ 출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2월 밸런타인데이, 졸업 시즌을 맞아 ‘딸기숲 생크림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딸기숲 생크림 케이크’는 할리스는 밸런타인데이, 졸업 등 기념 파티가 많아지는 2월 시즌에 잘 어울리는 화사한 비주얼의 홀케이크다.

부드러운 생크림과 달콤한 딸기 필링이 샌딩된 케이크에 제철 생딸기를 듬뿍 올렸다. 새하얀 생크림 케이크 상단을 가득 채운 생딸기가 이름처럼 딸기로 이루어진 숲을 연상시킨다. 

이 밖에 할리스에서는 생크림, 치즈, 초코 등 다양한 맛의 홀케이크 라인업을 갖췄다. 딸기숲 생크림, 티아라 딸기 생크림, 딸기숲 치즈, 뉴욕 치즈, 얼그레이 쉬폰, 트리플 초코 등 총 6종의 홀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홀케이크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2월 말까지 매장에서 딸기숲 생크림 케이크를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 아메리카노(R)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실제 소비자들이 케이크 메뉴와 함께 가장 많이 구매한 음료가 아메리카노임에서 착안,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할리스는 멤버십 회원에게는 딸기 생크림 홀케이크(딸기숲 생크림, 티아라 딸기 생크림)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3일부터는 달콤한 디저트가 어울리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뚱카롱 2개와 아메리카노 1잔을 8,500원에 판매하는 ‘뚱카롱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뚱카롱 프로모션은 오는 19일까지 약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할리스 관계자는 “이번 ‘딸기숲 생크림 케이크’는 남녀노소 모두가 선호하는 제철 과일 딸기의 상큼달콤한 맛과 화사한 비주얼이 더해져 밸런타인데이 파티나 졸업 등 기념일에 특별한 분위기 더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와 프로모션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할리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창립 25주년을 맞은 할리스는 1998년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으로 시작했다.

MZ세대를 가장 잘 이해하는 커피 브랜드로 손꼽히는 할리스는 카공족, 코피스족를 위한 1인 좌석과 콘센트 다량 설치, 제철 과일을 활용한 ‘한 잔의 과일’ 등 MZ세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디즈니, 하이브로우, 데일리라이크, 해리포터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MZ세대의 만족도를 높이는 굿즈를 연이어 출시하며 ‘콜라보 명가’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9 소비자원 조사결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커피브랜드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