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TAN(티에이엔), 한국전력 5일 수원 홈경기 시구 및 축하공연.(사진제공=한국전력 배구단)
남성 아이돌그룹 TAN(티에이엔), 한국전력 5일 수원 홈경기 시구 및 축하공연.(사진제공=한국전력 배구단)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남성 아이돌그룹 TAN(창선ㆍ주안ㆍ재준ㆍ성혁ㆍ현엽ㆍ태훈ㆍ지성)이  5일(일) 오후 2시에 한국전력 홈 구장인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 앞서 시구와 함께 축하공연 및 치어리더들과의 합동 응원으로 배구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그동안 ‘4세대 짐승돌’로 활약을 펼쳤던 TAN은 이번 시구를 통해 ‘체육돌’로 변신해, 안정적인 자세와 패기로 배구 팬들의 마음 역시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평소 무대 위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던 TAN이 배구장으로 무대를 옮긴 만큼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TAN은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Louder’를 직접 개사를 하여 해당 음원으로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과 공식 응원가 컬래버를 진행하였으며, 현재 해당 노래는 한국전력 빅스톰의 메인 응원가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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