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이세진,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대회 1R 공동선두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1.04.15 18:56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werwer.png



루키 이세진프로는 2021시즌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7억원) 첫 날 6언더파 66타를 치며 공동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 특히 17번 홀(파3)에서 버디,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으며 1라운드를 마쳤다

 

11살 때 골프 선수가 마냥 좋아 골프채를 처음 잡았다는 그는 골프 입문 2년 뒤인 2013년 겨울에 뉴질랜드로 골프 유학을 떠났다. 뉴질랜드에서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졸업한 뒤 2019년 국내로 돌아왔다.

 

2020년 6월에 KPGA 준회원, 8월에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회한 후 11월 QT에서 공동 20위로 이번 시즌 시드를 획득했다.

   

경기를 마친 뒤 이세진은 “샷감이 상당히 좋았다. 샷을 믿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하다 보니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소감을 밝혔다

태그

전체댓글 0

  • 96089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슈퍼루키 이세진,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대회 1R 공동선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