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광주전남] 신재현 기자 = 5일 광주와 전남은 찜통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mm다.
아침 최저기온 23도 내외 낮 최고기온은 고흥·보성 33도, 강진 광양 34도, 담양·함평 35도 등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 모두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나 소나기로 인해 하류에서도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을 자제해야 하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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