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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파주시 소형아파트 ‘파주연풍 양우내안애’가 선착순 분양 중이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확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는 특성으로 소형 신규아파트의 희소성이 더욱 높은 지역이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는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일대에 지하2층~지상24층, 9개동 총 475세대이다. 주차대수는 522대로 넉넉하며 전용면적 59㎡ 4개 타입 439세대와 74㎡ 36세대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남향위주의 배치와 4베이 혁신평면(일부세대 제외)으로 채광과 환기에 우수하다. 선호도 높은 평형위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건축법 한도에서 혁신 설계해 약 29㎡~40㎡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
홈네트워크 시스템, 개별온조절기, 전동빨래건조대, 욕실스피커폰 등 최신 설비를 도입했다. 게스트하우스, 보육시설, 주민운동시설 등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로 편리함을 더했다.
초, 중, 고교가 밀집해 있으며 도서관, 은행, 마트 등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또한 연풍리EBS길로 EBS와 MOU체결로 가족친화형문화체험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GTX A노선이 파주 운정까지 연장 확정되면서 노선을 중심으로 빠르게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또한 SRT가 파주 문산까지 운행 예정이며 경의중앙선 파주역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제2통일로, 문산연풍간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예정), 제2외곽순환고속도로(2024년 예정), 국지도 56호선 등 기존 도로 및 개통예정인 광역교통망으로 파주시의 교통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파주연풍 양우내안애 에코하임’의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으로 조합원을 성공적으로 모집 후 잔여세대를 일반분양 중이다.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관람 가능하며 대표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더드라이브 / 전하람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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