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과 커플링을 제공하고 있는 대전 ‘다이아나’ 본점은 지난 6월 내부 인테리어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은 대전 서구 롯데 백화점 맞은편에 위치한 본점 리뉴얼을 통해 보다 세련되고 품격 있는 실내 공간을 조성했다. 모던 화이트 콘셉트의 인테리어로 기존 매장보다 더 넓어 보이는 등 쾌적한 실내공간을 구현했다.
본 매장은 약 30년 경력의 보석 디자이너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보석감정과 세공, 상담과 판매까지 1:1 고객 맞춤으로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고객이 마음에 드는 예물, 커플링 등의 주얼리 제품을 찾을 때까지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한 공간까지 마련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자사는 다이아나 왕세자비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우아하고 기품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예물샵이다. 자체 공방을 운영하고 있어 고객만을 위한 맞춤 디자인 제작, 커스텀 마이징까지 가능하다. 백화점 브랜드 주얼리 못지않은 퀄리티의 커플링과 예물 반지를 합리적으로 구입이 가능해 예비부부들에게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예물, 커플링 이외에도 순금 명품시계 패션 제품 등의 제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토탈 멀티샵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다이아나의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은 대전 다이아나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드라이브 / 정승찬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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