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형수가 200억원대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그곳이 어디인지에 대한 의문이 집중되고 있다.

 

 

박수홍 형 내외가 소유하고 있다는 강서구 내외로 이동한 연중플러스 제작진이 집중 취재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담겼다. 

 

 

부동산을 방문해서 문의를 하니 이동네에 상가를 몇채나 구입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해당 구역에 여러채의 상가를 구입했다는 것이다.

 

 

공인중개사는 "우리가 상가 매입했다고 들은 건 사건 터지기 전이라 연예인들이 부동산 투자하듯이 박수홍도 그렇게 하는구나"라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물론 본인이 관리 못하지 바쁘니까 그래서 형수가 대신 관리해주는구나 했죠"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또한 "나중에 사건 터지고 보니까 저 사람들이 분쟁이 있었구나"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여러채의 아파트와 상가를 공동명의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이 된 박수홍의 형수와 형. 

 

 

강서구에서 마포구까지 개인 및 공동소유의 총 8채에 달하는 부동산과 법인에서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까지 합치면 최소 100억에서 200억 사이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확인된 부동산만 16채가 되는 것이다. 박수홍씨의 형수 이모씨에 대한 검찰 조사도 다각도로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은 모든 재산에 대해 가압류를 걸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재판 승소시 어느 정도는 회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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