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김준수, 케이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김준수 케이 열애설은 완전히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준수 케이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사내연애 중이며 같은 소속사에서 서로를 의지하고 지지하면서 조심스레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했다. 

러블리즈 메인보컬 출신의 케이는 앞서 지난 1월 김준수가 대표로 있는 팜트리아일랜드에 영입됐다. 이후 뮤지컬배우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전혀 근거가 없는 열애설이다. 두 사람은 선후배이자 동료일 뿐이다. 일례로 케이는 아직도 김준수에게 존대를 하며 후배로서 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런데 여기에 대한 김준수의 해명에 눈길이 간다.

 

 

그는 가장 황당한 뉴스 1위에 해당된다면서 아직까지 두 사람은 존대만 하는 사이라고 했다. 

또한 어색한 사이라고 강조를 하기도 했다. 같은 아이돌 출신에 회사 관계로 알게 되어서 너무 조심스럽다고 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여덟살 차이가 난다. 

가수겸 뮤지컬배우 김준수의 나이는 35세이고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케이의 본명은 김지연이며 나이는 27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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