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8일 만에 홍천에서 7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60대 홍천읍내 거주자로 이날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과 홍천을 오가는 남편 B씨가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로 분류돼, 군 보건소에서 지난 2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군은 현재 역학조사 중이며,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홍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17일 지역주둔 군부대의 군장병 확진 이후 8일 만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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