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해리 케인(29)이 단짝 손흥민(30)을 언급했다.
케인은 데뷔 10주년을 맞았고, 토트넘 공식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축하를 받고 있다. 그런 그자 19일 자신의 SNS서 데뷔 10주년 기념 질문 답변(Q&A)을 진행했다.
이 질문 중 하나로 한 팬이 “손흥민 선수와 함께 뛰는 것이 어떤지 말해주세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케인은 “쏘니와 뛰는 것은 언제나 환상적입니다! 환상적인 선수이기도 하지만, 그에 앞서 (축구를 떠나) 환상적인 한 명의 사람이기도 하죠. 언제나 즐기고, 팀의 에너지를 고양시키는 훌륭한 선수입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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