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파울로 디발라(26)가 부상에서 복귀했다.
이탈리아 언론 <투토 메르카토>는 23일 “디발라가 오늘 풀 트레이닝에 복귀했다. 1개월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넓적다리 부상으로 아웃돼있었던 그다. 하지만 훈련에 복귀하면서 경기에 나설 준비도 마친 상황이다. 당장 28일 AS 로마전은 어렵지만 그 이후부터는 경기에 나설 수 있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디발라는 직전 시즌 이적설에 코로나19 감염까지 악재가 겹쳤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대회 17골을 뽑아내며 유벤투스 공격의 핵으로 자리한 바 있다.
현재 유벤투스는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알바로 모라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서 합류했다. 여기에 건재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신성 데얀 클루셉스키까지 있는 상황. 여기에 디발라가 더해져 나올 시너지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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