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헐 시티 AFC가 코로나19 확진자가 생겼음을 알렸다.
헐은 24일 공식 성명을 통해 “우리 구단은 훈련장에서 코로나19 1차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후 2명이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헐은 “우리 구단은 의학적인 비밀 유지에 따라 해당 인원들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을 것이고, 이를 존중해주시길 요청드린다. 해당 인원은 무증상이며 EFL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가격리 후 재검사를 받게 된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구단은 계속해서 긴밀하게 그들과 연락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언급은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이형주 기자(영국 킹스턴 어폰 헐/KCOM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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