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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즉석 떡볶이 브랜드 두끼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서울 이랜드, 즉석 떡볶이 브랜드 두끼와 스폰서십 계약 체결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0.04.0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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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서울 이랜드가 즉석 떡볶이 브랜드 두끼와 손을 잡았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7일 장동우 대표이사, 정정용 감독, 최재훈, 이상민 선수, 두끼 떡볶이 박도근 대표이사 외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두끼는 대한민국 NO.1 즉석 떡볶이 무한 리필 뷔페로 소스와 떡의 종류, 채소 토핑이 다양하다. 원하는 소스를 조합해 토핑을 넣고 끓여, 나만의 방식으로 떡볶이를 즐길 수 있는 점이 두끼의 가장 큰 특장점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untact, 비대면) 소비’가 확산된 가운데 두끼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배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두끼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서울 이랜드 FC의 유니폼, 경기장 LED 광고보드 등 구단 홍보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며 상호 협의를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정용 감독은 “우리 아이들이 실제로 좋아하는 브랜드이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진다면 아이들과 한 번 더 기쁜 마음으로 방문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두끼 박도근 대표이사는 “서울 이랜드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번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축구팬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상호 발전 가능한 마케팅,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서울 이랜드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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