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SNS 통해 익살스러운 표정과 글 남겨 “제 인생의 일부가 아니라 전부가 되어 주세요”
지드래곤, SNS 통해 익살스러운 표정과 글 남겨 “제 인생의 일부가 아니라 전부가 되어 주세요”
  • 박규범 기자
  • 승인 2022.07.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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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1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 인생의 일부가 아니라 전부가 되어 주세요”, “네 생각이 났는데, 그래서? 어쩌자는 건데?” 등의 멘트와 함께 영상 및 사진들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드래곤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말풍선을 향해 입술을 내민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드래곤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개그맨 조세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을 연상케 하는 글귀를 다수 게재한 바 있다. 조세호는 지드래곤의 운동화를 선물 받는가 하면, 최근에는 같이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빅뱅은 지난 4월 5일 자정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은 빅뱅의 지난 날에 대한 단상과 고민,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시적 은유가 깃든 노랫말, 그 안에 담긴 진정성 가득한 서사가 우리 모두의 청춘을 되돌아보게 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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