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바싸 제품 이미지 ⓒ동아오츠카
▲라인바싸 제품 이미지 ⓒ동아오츠카

- 출시 1년6개월만의 쾌거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조익성)는 미네랄 탄산수 ‘라인바싸’의 판매량이 출시 1년6개월 만에 1,300만 개 이상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9년 9월 출시한 동아오츠카의 탄산수 라인바싸는 온라인 판매 경로로 탄산수 시장을 공략했다.

미네랄 탄산수 라인바싸는 정제수로 만드는 일반 탄산수와 달리 마그네슘, 칼슘, 칼륨 등의 미네랄 성분을 담은 생수를 원료로 사용했다.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속리산국립공원을 수원지로 속리산 청정지역 해발 350m의 화강암층에서 끌어올린 천연 암반수를 사용한 것이 타 탄산수 제품과 대비되는 차별화 포인트다.

미네랄 생수의 깔끔한 목넘김과 톡톡 쏘는 강력한 탄산감으로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라인바싸는 작년 기준 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탄산수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김용민 동아오츠카 라인바싸 탄산수 담당자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따라 기존 플레인 외에 레몬, 자몽과 같은 플레이버 탄산수도 상반기 출시 예정”이라며 “미네랄 생수를 담은 라인바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시장을 점차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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