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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에드가, "개인적 멀티골 기쁘지만, 무승부는 아쉽다"

  • Editor. 장성식 기자
  • 입력 2023.05.27 21:58
  • 수정 2023.05.27 22:39
사진 = 장성식 기자
사진 = 장성식 기자

‘하나원큐 K리그1 2023’ 대구FC와 인천 유나이티드는 27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15라운드 경기에 2-2로 무승부를 기록하였으며, 여기에 대구FC의 에드가는 후반에 멀티골을 기록하여 수훈선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하 대구 에드가 인터뷰 전문

오늘 경기 후 소감?
일단 인천과의 경기는 아주 중요하였으며, 우리가 승리를 하고, 좀더 좋은 경쟁을 할수 있었는데,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해서 아쉬웠다. 특히나 전반에 조금 경기력이 나지 않아서 아쉬웠지만, 후반에 저희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좋았으며, 마지막 후반 추가시간에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해서 정말로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경기결과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멀티골에 나온 것에 대한 기분은?
개인적으로 멀티골을 넣은부분에 대해서 기쁘고, 팀적으로 인해 승리를 해야되는데 동점으로 되어서는 조금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부상에서 돌아왔는데, 앞으로 풀타임이 가능한지?
앞으로 경기가 많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노력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항상 기용을 할 수 있도록 더욱더 준비를 하도록 하며, 체력에 대해서 좀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최원권 감독이 제발 다치지 말라고 하셨는데,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부상에 예민한데?
지금 나이가 적은 것도 아니고 많은축에 들어가는데, 감독님이 많이 배려를 해주셔서 준비와 관리를 하고 있으며, 항상 좋은 컨디션으로 나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재현-세징야-에드가의 연계 플레이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3명의 선수의 언급과 조합에 대해서 감사하게 말씀드리며, 전술과 훈련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경기에서 합이 좋게 나와서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뛰지 않더라도 다른 선수들의 연계 플레이가 더욱 좋을때도 있으며, 이에 대한 훈련과 적응에 대해서 더욱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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