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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농심 레드포스 상대로 2-1로 승

  • Editor. 장성식 기자
  • 입력 2023.02.04 21:13
  • 수정 2023.02.04 21:27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제공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제공

LCK 2023 스프링이 롤파크에서 T1과 농심 레드포스(이하 농심)으로 경기를 치루어 졌다.

 

이번 T1은 한화생명에게 아쉽게 패배를 해서 어떻게 진행을 할지가 기대가 되었다. T1은 이번에 최우재 'Zeus'-문현준 'Oner'-이상혁 'Faker'-이민형 'Gumayusi'-류민석 'Keria'의 맴버로 블루진영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다. 농심은 박근우 'DnDn'- 이승복 'Sylvie'-안현서 'FIESTA'-하인성 'vital'-정윤수 'Peter'의 맴버로 레드진영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

 

1세트는 그야말로 쉽게 T1의 페이커의 중심으로 완벽하게 농심을 압살하면서 게임을 주도를 하였다. 특히, 초반에 T1케리아의 중심으로 농심의 초반 정글을 막아버렸고, 구마유시의 활약으로 바텀라인을 완벽하게 잡았으며, 제우스의 희생으로 바론 획득을 무난히 쉽게 획득하는 그런 플레이들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T1의 페이커가 하나둘씩, 농심의 공격 라인전을 잡으려고 공격을 할때마다 흐름을 다 끊어버리는 모습과 중요할때마다 먼저 돌격을 하여, 흐름 끊어주는 것이 농심의 사기까지도 꺾어버리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2세트때에는 T1의 흐름을 완전 반대로 역공을 당하는 압살을 당하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기존의 전 경기에서 과연 이렇게 쉽게 이겼나? 이런 생각까지 들정도로 경기 플레이는 정말로 엉망으로 보여주었다.

벤픽으로 초반에 잡으려는 트위치를 플레이한 케리아의 모습이 초반에는 강하게 보였으나, 중후반으로 넘어가면서 점점 그 모습을 잃어 버렸다. 특히나 페이커가 반대로 어느정도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그 모습이 좋게 보여주기가 정말로 힘들었으며, 가는 곳마다 공격을 당하여, 킬을 적에게 주는 모습을 보여줘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적으로 되었다.

 

마지막 셋트는 T1의 압살로 정리를 하였다. 그 전 세트에서 왜? 졌지? 이런 생각이 날 정도로 선수들이 완벽하게 농심을 상대로 완벽하게 압살을 해버려, 농심은 사기를 완벽하게 저하를 시켜버렸다.

 

특히나 농심은 경기시작 18분에 정글에서 전령을 소환하는 어처구니 없는 플레이까지 보여주었다. 보통 포탑을 파괴하기 위해서 챔피언들이 같이 호위를 해주어 포탑을 공격을 하는데, 이것은 그냥 전령을 풀어서 탑으로 가서 미니언들의 먹이를 주는 그런 모습이 보는 팬들을 상대로 많은 실망감을 보여주게되어 충격이 컸다.

 

이번 T1은 2대1로 농심 레드포스 상대로 승리를 하게 되어 젠지와 동시에 1위를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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