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열자 총수는 327만 850여명, 93%인 303만 7,690여명 완쾌, 23만 3,090여명 치료 중"

북한 간부들이 사리원 시내 약국의 약품을 확인하는 모습(사진=노동신문)
북한 간부들이 사리원 시내 약국의 약품을 확인하는 모습(사진=노동신문)

북한이 26일 현재 코로나19 신규 발열자가 전국에서 10만 460여명이 발생해 전날 보다 5,040여명 감소했다고 밝혔다.

북한 노동신문은 27일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13만 9,180여명이 완쾌되고 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4월 말부터 5월 26일 오후 6시 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 총수는 327만 850여명이며, 93%인 303만 7,690여명이 완쾌되고  23만 3,09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고 전했다.

현재까지의 사망자 총수는 69명이며 치명률은 0.002%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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