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군 여맹위원장 강습(사진=노동신문)
시, 군 여맹위원장 강습(사진=노동신문)

북한 시, 군 여맹위원장 강습이 14일부터 16일까지 황해북도 사리원 시에서 진행됐다.

노동신문은 17일 "이번 강습에서는 김정은 총비서가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제7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시, 군 녀맹위원회의 역할을 높이고 현시기 녀맹사업에서 나서는 중요문제들이 취급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김정순 조선사회주의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열린 강습에서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요구에 맞게 녀성동맹의 혁명적 성격을 고수하고 빛내는 문제가 중요하게 토의됐다"고 전했다.

강습에서는 또 반사회주의, 비사회주의적현상을 쓸어버리기 위한 교양과 투쟁을 강도높이 벌이는 문제들이 취급됐다.

신문은 "강습기간 참가자들은 황해제철련합기업소를 참관하고 다매체편집물 보여주기(영상물 시청) 등 다양한 정치문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