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청사 (사진=외교부)
외교부 청사 (사진=외교부)

정부는 최근 중남미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요타로 피해를 입은 동 지역 3개국(콜롬비아, 온두라스, 니카라과)에 총 7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허리케인 요타는 이달 초 발생한 4등급 허리케인 에타(Eta)보다 강력한 5등급 허리케인으로,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 도로 및 교량 등 주요 시설 파손 등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라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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