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성운 SNS(트윗) 갈무리
사진 = 하성운 SNS(트윗) 갈무리

【서울 = 서울뉴스통신】 최정인 기자 = 가수 하성운이 훈련소 수료식을 마치고 근황을 공유했다.

29일 하성운의 공식 SNS에 "하늘들을 위한 두 번째 서프라이즈 선물 늠름꿀떡이가 하늘들에게 보내는 영상편지가 도착했다"는 글과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군복을 입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하성운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하성운은 늠름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섰다. 그는 "충성"이라며 "드디어 수료를 했다. 한달동안 훈련을 받으며 힘들기도 했지만 팬들 덕분에 위로를 많이 받았다"라고 인사했다.

사진 = 하성운 SNS(트윗) 영상 갈무리
사진 = 하성운 SNS(트윗) 영상 갈무리

그는 "드디어 수료를 했다. 한 달 동안 훈련을 받으며 많은 일이 있었다. 힘들기도 했지만 팬들이 편지와 응원을 보내 줘서 위로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덕분에 무사히 건강하게 훈련을 마치고 수료를 했다"며 "너무 보고 싶었다. 빨리 건강하게, 멋있게 성장해서 팬들 앞에 나타나겠다. 사랑한다“라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여전히 뽀얀 얼굴에 더 잘생겨진 하성운의 근황이 담겨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하성운은 지난달 24일 절친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배웅을 받으며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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