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 제막식 개최

동신미곡처리장 백년소공인 선정 기념촬영 모습.사진=철원군청
동신미곡처리장 백년소공인 선정 기념촬영 모습.사진=철원군청

철원군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소상공인진흥공단 관계자들과 함께 2023년 2월 3일 금요일 동송 소재‘동신미곡처리장’에서 진행된 백년소공인 선정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박기준 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 이미경, 이다은 철원군의원, 정광민 경제진흥과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년소공인 선정서 전달 및 현판 제막식이 진행됐다.

백년가게.소공인은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성공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며 해당 분야에서 30년/(15)년 이상 업력을 이어오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평가.선정된다.

관내 선정된 백년가게.소공인으로는 철원막국수(백년가게), 동신미곡처리장(백년소공인)이 있으며, 선정 시 인증 현판 제공 및 온.오프라인 홍보와 더불어 맞춤형 컨설팅.융자금리 우대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광민 철원군청 경제진흥과장은“관내 우수한 지역 가게들을 육성.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및 지역상권 회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경제신문=하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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