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녹색교육센터 제공 이미지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숲틈’ 활동의 모습)
출처 : 녹색교육센터 제공 이미지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숲틈’ 활동의 모습)

녹색교육센터는 5월부터 청소년 환경봉사단 ‘숲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환경민간단체진흥회 후원으로 진행되는 녹색교육센터의 ‘숲틈’ 사업은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도시숲 나무와 새 모니터링 및 캠페인을 통해 바로 내 옆에 함께 사는 생명을 인식하고 일상 공간에서 자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깨닫는 청소년 환경봉사 프로젝트이다.

녹색교육센터는 2017년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사는 청소년들과 함께 종로구 대학로의 가로수 모니터링, 대학로 도시숲 모니터링, 와룡공원 새 모니터링을 진행했으며 해당 프로젝트 결과물인 모니터링 지도와 관찰 노트 등을 종로구에 위치한 동네서점과 마을 커뮤니티센터, 한양도성 혜화동 전시 안내센터 등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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