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친절 실천 결의대회 개최

(김형채 기자) 부안군은 2일 개최된 3월 열린 공감의 날 행사에서 고객감동 친절행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마인드를 제고하고 군민에게 최고의 친절행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결의대회는 직원 대표의 친절 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권익현 군수의 친절응대 필요성 등에 대한 당부의 말씀, 군민을 가족처럼 친절하게 응대하고 신속·정확하게 민원을 처리해 민원만족도 향상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권익현 군수는 “공직자 모두가 군민에게 긍정적인 마인드와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처리를 할 때 양질의 친절행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들이 고객만족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만족(CS) 교육을 실시하는 등 민원공무원의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해 다양한 친절행정 실천운동을 전개해 민원행정만족도 제고 및 군민이 체감하는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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