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안수사 화재현장 위치.(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15일 오후, 전북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사찰 안수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8시 1분께 접수된 화재신고에 16시 42분 선착대가 화재 현장에 도착했다.
도착시 휴게공간인 17㎡의 황토방에서 연기와 불꽃이 분출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안수사 황토방 화재 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0대가 투입, 현재 잔불정리 중이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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