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광명시 제공

[세계로컬타임즈 강흥식 기자] 광명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청년들을 위로하기 위해 ‘청년힐링’ 행사를 개최한다.

광명시는 오는 24일 제1회 청년의 날을 맞아 철산상업지구광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청년힐링’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 앞서 관객들은 발열 체크를 거치게 되며, 행사장 내외부에 방역이 진행된다. 특히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광명시 유튜브 채널 ‘광명시광명씨’로 생중계 할 예정이다.

3부로 나눠 진행될 이번 행사는 청년밴드, 청년뮤지컬, 댄스팀 공연과 박승원 광명시장, 청년, 인문학 교수 등이 참여하는 청년인문학 콘서트, 가수 슬리피의 축하무대가 이어진다. 

한편, 광명시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면접정장 무료대업사업, 청년생각펼칩 공모사업, 청년센터 및 예술창작소 건립 등 청년 공감정책으로 ‘2020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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