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국민의힘 심규언 동해시장 후보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의혹에 대해 검찰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논평) 국민의힘 심규언 동해시장 후보자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의혹에 대해 검찰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22-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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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지난 22일(일), 국민의힘 심규언 동해시장 후보 외 2인을 공직선거법 제113조(후보자 등의 기부행위제한) 및 제115조(제삼자의 기부행위제한) 위반혐의로 동해시선관위에 고발했습니다.

동해시선거관리위원회는 신속한 조사를 통해 지난 24일(화),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에 수사의뢰했습니다. 공은 검찰로 넘어갔습니다.

선관위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입증되었고, 피고발인들의 혐의 입증은 검찰 수사를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심규언 후보의 주장처럼 민주당의 허위사실 유포나 흑색선전이 아님이 선관위 조사를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사회적 강자도 엄정히 수사할 수 있게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 "검찰의 일은 국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며, 할 일 제대로 하는 검찰을 두려워할 사람은 오직 범죄자뿐"이라며 취임 일성에서 밝혔습니다.

검찰은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를 해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진실을 밝혀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