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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인천
  • 기자명 박강복 기자

수원 여성 리더 500여명,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지지 선언

  • 입력 2022.05.26 18:00
  • 수정 2022.05.27 11:07
  • 댓글 0

김동연 후보,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경기도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
염태영 상임선대위원장 “김동연은 오랜 행정 경험을 통해 검증된 후보” 지지 호소

김경례 수원시의원 후보, 박미옥 노사민정여성위원회 고문, 천예순 전 파장동 부녀회장, 박경희 전 율천동 부녀회장, 박형숙 조원2동 마을만들기 부회장 등 수원 여성 리더 500여명이 26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제공=김동연 후보 사무소
김경례 수원시의원 후보, 박미옥 노사민정여성위원회 고문, 천예순 전 파장동 부녀회장, 박경희 전 율천동 부녀회장, 박형숙 조원2동 마을만들기 부회장 등 수원 여성 리더 500여명이 26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제공=김동연 후보 사무소

 

수원 여성 리더 500여명이 26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방선거는 일 잘하는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하면서 “말뿐인 후보가 아닌 실천하는 후보 김동연만이 경기도의 지역 발전을 위한 유일한 적임자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동연 후보의 택시 환승할인제 공약과 민생회복 정책에 적극 공감하며 “김동연 후보가 생활밀착형 정책을 통해 경기도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례 수원시의원 후보, 박미옥 노사민정여성위원회 고문, 천예순 전 파장동 부녀회장, 박경희 전 율천동 부녀회장, 박형숙 조원2동 마을만들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경례 후보·박미옥 고문은 “보수 세력이 집권했던 16년 동안 경기도는 서울의 변방으로 남아있었다”며 “김동연 후보는 경기도민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존의 좋은 정책을 계승하고 지역을 발전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염태영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김동연 후보는 오랜 행정 경험을 통해 검증된 일 잘하는 후보다”라고 강조했고 “경기도민의 민생을 살피고 추진력으로 민선 8기를 성공적으로 이끌 김동연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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