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두바이오 제공.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노화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기에  누구나 각 신체부위의 노화방지를 위해 면역력 증강에 관심을 갖는 웰빙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실제 내적, 외적으로 발병되어 불가피하게 치료요법을 동원하기전에 사전에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방안이 웰빙을 위한 최상의 선택인 셈이다.

어느 누구나 노화는 통상적으로 45세 이후에 노출이나 반응이 민감한 각 신체부위(腸ㆍ鼻ㆍ眼ㆍ皮膚)부터 시작된다.

여기에 착안점을 두고 지난 십여년간 세포활성화 물질을 연구개발 해온  바이오기업이 있다.

다름아닌 단백질의 대명사인 콩(豆)을 원료로 특허물질 개발을 위해 한 평생을 바쳐온 기업으로 국내  '콩 세포물질 전도사'로 널리 학계에서 조차 인정하는 독보적인 기업 두두바이오(대표 윤기천)회사가 있다.

두두바이오 윤 대표는 "콩은 최고의 신데렐라 특용 작물로  동서양을 막론하고 생산과 활용 측면에서  21세기에도 여전히 주목받는 밀레니엄 건강식품으로서,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콩을 삼국(三國)시대부터 재배한 '콩 원조국'이다."면서 "콩 단백질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 심장병 등 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낮춘다. 이에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콩 단백질에 혈관 보호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제품에 표기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콩의 다양한 효용성을 강조했다.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사진=두두바이오 제공.

이와관련 장(腸), 코(鼻), 눈(目),피부(皮膚)의 점막세포를 살리기 위해 일본 노구치 연구소와 서울대 병원 소화기 내과와 공동 임상연구를 해 오고 있다.

노화를 방지하고 비염을 없애며 눈의 건조 염증으로 침침해지는 것을 방지하는 중요한 세포활성요소를 추출하기 위한 것이 연구개발의 중점이었다.

노화방지(Antiaging) 을 위한 세포활성물질을 섭취하고 바르는 것은 인류건강의 숙원과제이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들어 미국 구글과 아마존 같은 글로벌 플랫폼기업에서 조차도 세포활성화 물질 상용화를 위해 세계적인 현상금을 걸고 이러한 식용성 특허물질을 구하기 위하여 공모하고 있는 추세다.

두두바이오가 특허출원 한 콩단백질을 발효 분해한 복합아미노산 쏘이프로 Soypro, 아미노자임( Aminozyme) 은 세포를 활성하는 Bioenergy 가있는 세포활성물질이다.

두두바이오사가 출시한 보건 제품 것파인( Gutfine), 코鼻청,  Skinfood(아美노 MIST)는  '쏘이프로' 세포활성물질로 제조되었다.

그야말로 전 세계인이 애용하는 보건 기능성 제품 개발을 위해 종교적인 신념으로 남다른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와관련 두두바이오 윤기천 대표는 '부저추신(釜底抽薪)의 심정'으로 오늘도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대표가 콩 발효물질의 상용화를 위해 지향하는 연구개발의 중점과 방향은 마치 중국 북제의 역사학자 위목(魏牧)이 강조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마치 "장작을 빼내야 꿇는 물을 멈출 수 있고, 풀을 없애려면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말한 부저추신 의미처럼 '근본적인 원인을 고쳐 문제를 해결한다'는 정신과 일맥상통 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인생 백세시대를 맞아 두두바이오의 콩 발효물질 상용화 과정이 온 세계에 알려져 널리 애용되기를 기대한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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