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2일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 ‘고고챌린지’에 동참하며 “플라스틱을 거부하는 작은 불편이 미래의 후손을 위한 위대한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 대전 서구 제공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2일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 대전 서구 제공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2일 탈 플라스틱 실천 운동 ‘고고챌린지’에 동참하며 “플라스틱을 거부하는 작은 불편이 미래의 후손을 위한 위대한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고고 챌린지는 ‘우리의 삶 속에 일상이 된 플라스틱을 거부하고 환경을 지키자’는 SNS 릴레이 캠페인으로, 김재환 전 우송공업대 교수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됐다.

장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무분별하게 발생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거부하는 실천 캠페인을 통해 서구 구민이 모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 주자로 전라남도 담양군 최형식 군수와 대전 서구의회 이선용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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