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합원 및 임직원의 복지증진 모색
박수범 조합장 "앞으로도 우리농협은 지역경제와 상생 발전하는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것"

대전 회덕농협은 지난 17일 삼성전자판매(주)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합원 및 임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 회덕농협은 지난 17일 삼성전자판매(주)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합원 및 임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대전 회덕농협(조합장 박수범)은 지난 17일 삼성전자판매(주)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합원 및 임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수범 조합장을 비롯한 삼성전자판매(주) 김인재 영업7팀장·안지훈 동대전본점 지점장 등 10명이 참석한 이번 협약을 통해 회덕농협 조합원 또는 임·직원은 1년간 삼성전자 제품 구입 시 특별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9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삼성디지털프라자 동대전점에서 회덕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업무협약체결 기념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할인대상 제품은 TV·냉장고·세탁기·건조기 등으로 제품 구입 신청은 회덕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가능하다.

박수범 조합장은 “이번 협약은 회덕농협 조합원 및 임직원의 복지혜택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체결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농협은 지역경제와 상생 발전하는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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