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경제특례시 시작으로 시민의 삶 풍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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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경제특례시 시작으로 시민의 삶 풍성하게”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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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시민들과 함께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제34회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참여
▲ 사진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페이스북 캡처. ⓒ 뉴스피크
▲ 사진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페이스북 캡처. ⓒ 뉴스피크

[수원=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경제특례시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삶을 풍성하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4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수원문화원 주최로 열린 ‘제34회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에 참여한 사진을 게재하며 위와 같이 밝혔다.

먼저 이재준 시장은 “올해 정월 대보름인 2월 5일을 하루 앞둔 오늘, 행궁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풍년을 기원하는 윷놀이와 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건강을 기원하는 부럼까지, 놀이부터 먹거리까지 풍성한 ‘잔치’로 시민들과 함께 했다”고 소개했다.

▲ 사진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페이스북 캡처. ⓒ 뉴스피크
▲ 사진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페이스북 캡처. ⓒ 뉴스피크
▲ 사진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페이스북 캡처. ⓒ 뉴스피크
▲ 사진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페이스북 캡처. ⓒ 뉴스피크

사진에는 두루마기를 입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소원쓰기, 떡메치기, 윷놀이 등을 즐기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재준 수원시장은 “올해엔 잔치를 열 일이 많다. 수원화성문화제가 60돌을 맞는 해이며, 행궁동을 ‘핫플’로 만든 생태교통수원 2013의 10주년 이기도 하다”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우리 수원에서 무엇보다 큰 잔치는 시민 여러분의 행복한 모습”이라며 “경제특례시를 시작으로 문화, 환경, 교육 정말 많은 분야에서 ‘잔치’를 열 2023년. 시민 여러분의 삶을 풍성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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