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현 오산시의원 후보 “사전투표 꼭 1-나 전도현 선택”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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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현 오산시의원 후보 “사전투표 꼭 1-나 전도현 선택” 호소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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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금)~28일(토) 오전 6시 ~ 오후 6시까지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시의원이 가장 역점 두고 진행해야 할 주민 민원해결, 제가 책임질 것”
▲ 출처 : 전도현 오산시의원 후보 페이스북. ⓒ 뉴스피크
▲ 출처 : 전도현 오산시의원 후보 페이스북. ⓒ 뉴스피크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오산시의원(세마,신장,중앙동) 후보는 1-나번 전도현을 찍어주십시오.”

전도현 오산시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오산시 가선거구, 중앙동,신장동,세마동)가 5월 27일~28일 양일간 진행되는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위와 같이 지지를 호소했다.

27일 전도현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시의원이 가장 역점을 두고 진행해야 할 주민들이 제기하는 민원해결!!! 제가 책임지고 하겠다”며 “일을 무서워하지 않을거고, 오로지 주민들만을 보고 뛰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전도현 오산시의원 후보는 “오늘부터 진행되는 사전투표에서 꼭 1-나 전도현을 선택해주시기 바란다”며 “주위 분들이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신다면 시의원은 1-나를 선택해야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기에 주위 분들에게 1-나번 전도현을 선택해 달라고 전화나 문자 한통씩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6.1지방선거 사전투표는 5월 27일(금)~5월 28일(토) 양일간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참여할 수 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 ~ 오후 6시까지다.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는 코로나19 확진 격리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사전투표에 참여하려면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앞서 장인수 오산시장 후보는 5월 23일 거리유세 현장에서 “전도현 후보는 세교주민연합회 회장으로서 이미 지역 주민들 속에서 민원해결의 달인으로 검증된 일꾼”이라며 거듭 ‘1-나’에 투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도현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오산형 버스 준공영제 도입(첫차,막차시간 조정 및 노선조정) ▲길거리 민원상담소 운영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관심 및 노력 ▲지곶~세교 터널 조기 착공 ▲6단지 터널/금바위 근린공원 앞 도로 소음 완화 ▲필봉터널 개통으로 인한 도로정체 완화 ▲16, 18단지 사거리 입체 육교 건설 ▲성호대로 인도정비 및 자전거 도로 확충 등을 제시했다.

전도현 오산시의원 후보는 세교주민연합회장으로서 ▲세교 정신과 폐쇄병동 반대 투쟁(삭발 및 단식투쟁)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구축 및 사업추진비(104억)을 위한 주민 서명 ▲세교13단지~궐동으로 이어지는 도로 편의성을 위한 조기 가개통 ▲9/19단지 중심상가 일방통행 지정 및 민원 해결(양방통행→일방통행) ▲홈플러스 지하차도 인도 확장 건의 민원 해결(자이육교~수청동 데크 건설) ▲세교2지구 변전소 건설 반대 투쟁 등의 활동을 펼쳤다. [뉴스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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