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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보고] 미국에서 바라보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

  • 하윤정 대학생 특파원 chicago@newskorea.ne.kr
  • 입력 2023.10.06 12:49
  • 수정 2024.01.09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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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바라보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 @뉴스코리아 하윤정 특파원
미국에서 바라보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 @뉴스코리아 하윤정 특파원
미국에서 바라보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 @뉴스코리아 하윤정 특파원
미국에서 바라보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 @뉴스코리아 하윤정 특파원

 

(버팔로=뉴스코리아) 하윤정 특파원 =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 사이에 위치한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이자 높이가 무려 55m, 폭이 670m에 달하는 거대한 자연유산이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고트섬(Goat Island)을 중심으로 동쪽은 아메리칸 폭포, 서쪽은 캐나다 폭포로 나뉘며 양측에서 바라보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은 색다른 매력을 가졌다고 한다. 이 중 미국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바라보기 위해서는 뉴욕주의 버팔로(Buffalo) 'Niagara Falls State Park'에 방문해야 한다. 

'Niagara Falls State Park'는 24시간 연중무휴 개방된 국립공원으로 입장료 또한 무료이다. 공원에는 나이아가라 아메리칸 폭포를 중심으로 한 전망대, 걷기트랙, 자전거도로가 잘 구성되어 있으며, 고트섬(Goat Island) 트랙 또한 가능하다. 물론 많은 관광객의 인기를 독차지하는 'Maid of Mist' 보트투어도 준비되어 있다. 보트투어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티켓은 성인 기준 25.25달러이다. 약 20분 간 크루즈를 통해 폭포의 코앞까지 다가가 폭포가 뿜어내는 미스트를 온전히 느껴볼 수 있는 웅장한 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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