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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SCO정상회의 참석차 두산베로 출국

  • MAMRALIEVA AIDA 통신원 aidamam1984@gmail.com
  • 입력 2021.09.16 19:52
  • 수정 2022.04.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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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케크=뉴스코리아) MAMRALIEVA AIDA 통신원 = 사디르 자파로프 키르기즈스탄 대통령은 현지시간 9월 15일,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열리는 집단안전보장조약기구(CSTO)와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원국 정상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타지키스탄으로 출국했다.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은 9월 16일 CSTO 정상 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며, 여기에서 국가 원수들과 국제 및 지역 안보의 주제와 회기 기간 동안 조직 활동의 주요 결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참석에는 외무부 장관 Ruslan Kazakbaev, Taalatbek Masadykov 안전보장이사회 부의장, 키르기즈스탄 대통령 행정부 대외정책과장 Jeenbek Kulubaev, 타지키스탄 주재 키르기즈스탄 Janysh Rustenbekov 대사, Baktybek Bekbolotov 국방부 장관 등이 동행했다.

키르기즈스탄 대통령은 집단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키르기즈스탄-타지키스탄 국경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대통령은 국경에 대한 지속적인 긴장으로 인해 키르기즈스탄이 모든 CSTO 회원국의 특별한 관심에 집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키르기즈스탄은 평화를 사랑하고 개방적이며 민주적인 국가로서 독립 초기부터 이웃 국가와 일반적으로 모든 국가에 대해 일관되고 우호적이며 이웃과 균형을 이루는 정책을 촉구하고 추구하고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은 이 지역의 상황을 고려하여, 국가 원수는 한 참여 국가가 다른 국가에 대한 무력 침략이 발생할 경우 CSTO의 틀 내에서 신속한 대응 및 의사 결정을 위한 메커니즘을 개발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또한 키르기즈스탄 측이 활동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상호 관심의 모든 문제에 대해 조직의 파트너와 전략적 대화를 계속할 계획이라는 사실에 주의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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