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양세찬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하는 8일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우리 세찬이! 음…할 말이 너무 많은데 그냥 사랑한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아. 동생인데 어른이고 동생이 스승이란 걸 알려줬어. 너무 존경하고 사랑한다. 내 동생.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환하게 웃으며 호숫가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세찬과 셀카를 찍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양세찬은 '형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며 댓글을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하하와 양세찬은 SBS '런닝맨'에서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날 생일을 맞은 양세찬은 SNS에 '생일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저를 많이 챙겨주고 많은 사랑주셔서 진짜 고마워요. 앞으로 더 노력하고 좋으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고 인사를 건넸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